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정보

(5)
농지, 농업진흥구역 및 토지투자 관련 정보 모음 (재촌, 자경, 농지취득) 농업진흥구역은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 그러나 무주택 농민만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면적은 660 제곱미터 이하로 제한 농업진흥구역의 농지는 일반농지 가격의 70% 수준. 헌법에는 경자유전의 원칙이 있다. 농민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농지란 1000 제곱미터 이상의 농지를 말하며 자기 노동력을 들여 1년 중 90일 이상 농사를 직접 짓는 것을 말한다. 비농민은 자경을 목적으로 농업진흥구역의 농지를 취득할 수 있다.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다. 농업경영계획서를 읍, 면에 신청한다. 만약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 농지처분명령과 함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도시지역 주변은 개발 압력이 높아 농업진흥구역 토지도 많이 상승한다. 도시민이 농지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 ..
부동산개발업 용어, 디벨로퍼란? 브로커 차이 부동산개발 단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여러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용어들을 정리합니다. 디벨로퍼란 무엇일까? 부동산 개발사업에 있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용어 디벨로퍼. 토지를 직접 매입하여 개발관련 인허가를 받고 시공, 분양, 준공, 입주 등을 전반적으로 지휘 및 관리하는 자를 발합니다. 흔히 시행사라도 얘기하는데요. 부동산 개발의 주체입니다. 프로젝트매니저 (PM)란 무엇일까? 실무에서 시행사로부터 위임받아 개발사업에 대한 전반의 과정을 기획 및 관리하는 자를 말합니다. 요즘에는 시행을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땅을 매입하여 멋지게 건물을 세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줄 알면 됩니다. 세부적인 것은 위임을 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펀트매니저 (FM)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자금 조달은..
부동산 경매 지식산업센터 인천 미래그린단지 [2021타경500944 물번1] 가벼운 마음으로 부동산 경매 물건을 올려 볼려고 합니다. 투자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반드시 참조용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물건번호 2021타경500944 물번1 입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듯 건물이 상당히 노후화 되었네요. 주택 경매 투자가 모두 막힌 상황에서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이번 물건은 인천 서구 가좌동 602-36 미래그린단지 에이동 4층 402호 건입니다. 집합건물로 대지 지분은 약 68제곱미터로 20평. (꽤 많은 지분입니다.) 건물면적은 152제곱미터로 약 46평 되겠습니다. 유차를 여러차례 거쳐 최저가는 52,308,000원 입니다. 입장보증금은 10,461,600원 입니다. 2차에 낙찰이 되었으나 미납으로 포기한 건으로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조심해야 겠습니다. 입차일..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부동산에 투자하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신도시가 어떤 과정으로 개발되는가 여부입니다. 이번에는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이 무엇인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정리합니다. 도시기본계획 신도시가 개발될 때 계획 단계회에서 가장 먼저 표기 되는 곳은 도시기본계획입니다. 계획에 대한 장기계획으로 도시에 대한 20년 후의 미래 모습을 제시합니다. 즉 도시의 개발방향과 이를 위한 하위도시계획 수립 지침이 담깁니다. 가장 상위계획으로 인구, 산업, 사회개발 및 재정까지 포괄적인 측면에서 짜는 종합계획입니다. 도시관리계획 도시기본계획이 설립되면 각 목표년도의 도시개발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문별 세부 계획이 따릅니다. 구체적인 토지이용 단계, 공공시설을 계획 하는 단계입니다. 도시기본..
부동산 용어, 알아두면 요긴 하다! 물건지, 빠끔이 공인중개사가 되어 현업을 시작하면 사용하게 되는 용어들이 있다. 원치 않아도 상대가 사용을 하니 듣고 이해할 수는 있어야 한다. 양타 - 단독 중개를 말한다. 중개를 성사시켰을 때 보수를 양쪽에서 받기 때문이다. 반타 - 공동 중개를 말한다. 부동산이 2개가 거래 한 건을 성사시킨 것이다. 손님을 붙인 쪽과 물건을 댄 쪽 부동산이 나눠진다. 물건지 부동산 - 물거을 소유한 부동산을 말한다. 공동 중개에서 흔히 사용한다.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 물건지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쓴다. 모하 - 모델하우스의 약자 빠끔이 - 빠꼼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계약을 하지 않고 간맛 보는 손님을 말한다. 빠끔이 중 실 고객을 가려내는 간파 능력이 없으면 거래는 안되면서 하루 종일 끌려 다닌다. "그 사람 빠끔이야" ->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