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홍탁집

'골목식당' 포방터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 사장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사장 깜짝 근황, 11월 1일 결혼 하신답니다.‘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사장 깜짝 근황, 11월 1일 결혼 하신답니다.

포방터 홍탁집

그런 기념으로 오늘 방문한 가게는 포방터시장 내 위치한 '어머니와 아들' 입니다. 조금 선선할 때 시장 감성 느끼면서 한잔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시장 골목에 음식을 팔고 한편에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낮부터 반주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12시 30분쯤 포방터시장에 도착해 여기저기 구경하며 어머니와 아들을 찾아갑니다.

골목식당 방영 당시 권상훈 사장님이 직접 작성한 각서는 2년 가까이 된 지금도 변함없이 붙어있습니다.

어떤 주기로 교체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많은 흔적을 전부 일부러 남겨놓았습니다.앉아있는 기준으로 왼쪽은 입식 테이블, 그리고 오른쪽에 좌식 테이블 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현재 저녁엔 닭볶음탕이 메인인 건 그대로, 점심 장사는 겨울철엔 닭곰탕, 여름철엔 초계국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방영된지 약 2년 가까이 지나기도 했고,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어 손님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다행히 그 문제에 대해 빠른 피드백을 받고 개선했다고 합니다. 실제 매장 내에서도 확실히 개선된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왼편으로 작은 개천과 함께 포방교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외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기 힘든 곳. 1년 반만에 방문하니 근처에 치킨집이 꽤 많이 생겼더군요.홍은동 포방터시장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마을버스 서대문 11, 13번을 환승하면 시장 입구까지 한 번에 갑니다.

이번에 계절이 바뀌기 전, 여름 한정 메뉴인 초계국수를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1년 반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에 다시 출연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출연 초기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며 '욕받이'로 등극했습니다.

포방터 홍탁집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으며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보다 사랑받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홍탁집 사장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탁좌' 홍탁집 사장은 “11월 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백종원 대표님께는 아직 말씀 안 드렸다”면서 “청첩장 나오면 따로 전화드리고 찾아가서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맛삼인' 출연진인 개그맨 정현수, 박충수, 김필수 등이 홍탁집을 찾아가 식사를 하며 홍탁집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튜브 채널 ‘맛삼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간판이 보입니다.그래서 도전하기 더 망설여졌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즐겨보는데요.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에도 성공적인 맛입니다. 초계국수의 맛을 보고 정말 한번 먹어보면 좋은 신선한 맛이라고 자부합니다.

멀리서 딱 봐도 사람들이 줄 서있는 식당이 있어 자세히 보니 어머니와 아들이었습니다.

닭볶음탕 하나에 주력한 만큼 맛있는 곳이다.포장, 배달도 몇 번이나 해먹었는데 가게에서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똑같이 나온다. 조리 아닌 비조리로 포장해 주시기 때문! 냄비에 옮겨서 그냥 끓여 먹기만 하면 되니까 좋다.막걸리도 진짜 맛있다.

그냥 딱 밀떡인데 엄청 쫄깃하면서 양념이 진짜 잘 베여있다.고기에 양념이 잘 베어서 퍽퍽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좋다.홍탁집 어머니와 아들의 닭볶음탕은 국물이 꽤 많은 편인데 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