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선민의식 뜻과 유대인의 선민사상

반응형

 

선민의식 뜻


선민의식의 뜻을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선민의식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 보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선민사상이 가득하다.

선민의식 뜻 의미

선민의식은 자신들이 신에게 선택받은 특별한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마인드의 경우 타민족을 배척하게 된다.

과거로부터 유대인들에게 이방인은 소망이 없고 상종 못할 사람이었다. 그러면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백 데나리온 빚진 자의 목조를 일이 기다라고 있다고 했다.





유대 선민주의가 가득했고 세계 온 족속은 유대로부터 복음을 받아야 했는데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싫어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힘들었다.



말씀을 맺겠다. 먼저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경솔하지 말고 더욱 힘써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하루가 다르게 신앙이 성장해 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아직 좁은 문으로 들어오지 않은 나중 된 자들에게 힘써 복음을 전하기 바란다.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하길 바란다. 먼저 된 자였다가 나중 되지 말고, 먼저 된 자답게 선두로 계속 달려가는 여러분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이 선민의식이 예수님을 찾아온 어떤 사람처럼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우리의 선민의식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추진력으로 작동해야 한다. 이게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바른 길이다. 예수님을 찾아온 이 사람은 왜곡된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의 선민의식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그 안에는 온갖 불순물들-우월의식, 교만, 배척과 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사람은 무조건 자기는 먼저 된 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착각에 불과했다.

하지만 비록 신앙생활을 늦게 시작했어도 신앙성장을 위해 힘쓰면 눈에 띄게 성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고 여기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신앙성장을 위해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건 신앙성장과 관련된 문제다. 신앙생활이라고 다 똑같은 신앙생활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신앙이 진보하기도 하고, 답보 상태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 퇴보하기도 한다. 먼저 신앙생활을 시작했어도 신앙 성장을 위해 힘쓰지 않으면,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언제까지나 제자리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역전이 가능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구원은 유대인이냐 이방인이냐 하는 혈통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먼저가 될 것이고, 거부하면 나중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역전 상황은 꼭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사이에서만 발생 하는게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 사이에서도 일어난다.

유대인들은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다. 구원에 있어서만큼은 유대인이 철저하게 ‘먼저 된 자’라고 여긴 것이다. 반대로 이방인들은 구원에서 제외 된 자, ‘나중 된 자’로 취급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착각과는 다르게 ‘나중’이라고 생각했던 이방인들이 ‘먼저’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먼저라고 확신했던 유대인들이 ‘나중’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구원을 받을 자가 적지 않냐는 질문은 그 의도가 상당히 불손하고 오만했다. 여기에는 유대인들의 그릇된 선민의식이 짙게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은 자동적으로 구원 받지만, 유대인 외에 다른 모든 민족은 절대 구원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유대인 중에도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있고, 이방인 중에도 구원 받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달리기 경주에 비유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그분을 따라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좁은 문 근처에서 서성거리면서 마치 그 문에 들어간 것처럼 행세 할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도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단호하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다. 나는 너 같은 사람을 알지 못한다.

유대인의 선민의식

유대인의 선민사상



가끔씩 생판 모르는 사람과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내 옆자리에 앉아서 영화를 보던 모르는 사람을 식당에서 또 만나는 것이다. 식사 끝난 다음에 주차장에서 또 마주치고,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도 만나는 것이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이라더니 이 정도면 진짜 인연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 종일 동선이 겹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저 단순히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을 뿐이지 실제로는 아는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향해서 “나는 너희를 모른다”고 딱 잘라 말하셨다.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힘쓴다’는 말은 운동선수가 상을 받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아 붓는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그러니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것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고 사력을 다해서 그분을 따르라는 뜻이다.



14장을 보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에 힘쓰는게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좁은 문은 궁극적으로 천국 문을 가리킨다. 그런데 천국 문으로 들어가려면 먼저 통과해야 하는 문이 있다. 그 문은 바로 예수님이다.1.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우리만 구원 하신다”는 의식 속에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우리 만큼은 반드시 구원해 주셔야 된다는 식의 교만한 권리 의식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외에는 구원 받은 사람이 없다는 폐쇄성이 있다.



바꿔 말하면, 우리 외에 다른 사람은 결코 구원 받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우리를 구원 하신다”는 의식 속에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신앙 고백이 담겨 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여러 구성원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는 개방성이 있다. 바꿔 말하면, 우리 외에도 구원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다만 문제는 유대인들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외골수에 빠졌다는 점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우리를 구원 하신다”를 넘어서서 “하나님은 우리만 선택하셨고, 우리만 구원 하신다”고 생각했다. ‘우리를 구원 하신다’와 ‘우리만 구원 하신다’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구원관을 알아야 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오직 자기 민족 만 구원하신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선택 받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흔히 이것을 선민의식 혹은 선민사상이라고 부른다.

사실 선민의식 그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한 것도 사실이고, 택함 받은 백성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라고 명령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참고로 여기서 ‘주여’라는 칭호는 우리가 예수님을 부를 때처럼 신앙고백의 의미는 아니다. 당시에 흔히 사용하던 존칭 중에 하나였다. 우리로 치면 ‘선생님’, ‘어르신’ 정도가 될 것이다. 아무튼 이 사람은 예수님께 기본적인 예의는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교사, 부모,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활동가를 위한 청소년의 인권, 진로, 참여, 자치에 대한 글을 포스팅합니다. 비영리조직 및 기관 운영방법과 함께 실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자치연구소와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길위의청년학교의 사례를 공유합니다.



가끔은 개인적 삶도 나눕니다. 민족과 같이 한 특성을 가진 집단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자기 집단이 우월하고 다른 집단은 열등하다고 무시하는 태도는 피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민족, 인종우월주의의 기반이 되는 의식과 사상까지도 표현하며 의미를 넓혔고, 현재는 위에 적은 것처럼 넓은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원래 선민의식과 선민사상은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세계의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 유일신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만을 선택했다고 믿는 종교적이고 민족적인 우월감을 표현하는 단어였습니다.'



특정 민족이 신이나 신적 존재에 의해 선택되고 구원된다는 사상'이라는 의미입니다.'어떤 민족이나 사람들이 자신들이 우월하고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는 특별하지 않다. 너는 평범하다.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그러자면 자학사관에서 벗어나 너의 이기를 버리고 선민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계속 교정해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