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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뜻과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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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공부법



메타인지 뜻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요.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을 통해 사고체계 관리와 목적을 이루는 자기성찰능력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오래 앉아서 책을 계속 본 것 같은데도, 잘 외워지지 않거나 이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법은 없을까 고민하곤 하는데요.

메타인지 공부법

자신을 제대로 성찰하는 자기성찰능력이 바로 메타인지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바로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켜라의 또 다른 말이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메타인지 학습법에서는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주요하게 다룬답니다.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판단해내는 능력이라고 해요.메타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메타인지 학습법에 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4. 테스트 전에 외웠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단어의 갯수와 실제 정답 수를 비교한다.3. 영어 단어 테스트를 하고 채점을 한다.

1. 영어 단어 30개를 외운다.학습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머릿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올리면 학습 내용이 훨씬 쉽게 인지되면서도 기억에도 오래 남기 때문에 시간은 단축시키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브레인 스크린이란 빔프로젝트를 통해 영상이나 장면을 띄우듯이 자신이 외우려는 것 혹은 학습 하려는 내용을 머릿 속 스크린에 띄우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인데요. 집중력을 눂여주는 명상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교과목의 한 챕터를 공부한다고 할 때, 그 챕터에서 외워야할 용어와 내용을 정리하고,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할지, 이 공부를 통해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지 정해야합니다.

이상으로 메타인지 뜻과 학습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메타인지라는 개념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그냥 무조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한다라는 것은 이제 구시대적인 이야기입니다.

시시각각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방향이 맞는지, 전략을 세우고 판단하는 마인드를 깔아 둔다면 훨씬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위의 예시로 돌아가서 토익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을 우선 서치해봅니다. 기획서 작성법에 대한 전문성 있는 내용을 공부합니다. 운동법과 식단에 대한 내용을 우선적으로 찾아봅니다. 유튜브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서점에 가서 전문 서적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롤을 잘하고 싶어서 무조건 게임을 많이 한다가 아닌 일단은 라인전의 기본, CS 먹기 연습을 하고 챔피언의 스킬과 상성을 파악해서 라인전에서 우세를 먼저 가져가도록 연습합니다. 다음으로는 싸움이 일어나면 무조건 합류를 하도록 하고 챔피언을 픽할때에는 내가 하고싶은 챔피온이 아닌 조합을 보고 필요한 챔피온을 픽합니다.

롤이라는 게임을 완벽히 이해하면 메타인지가 높아집니다. 유튜브에도 있고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파악하면서 포탑 골드가 왜 중요한지, 아이템 빌드와 미니언 CS 먹기, 한타, 오브젝트, 합류, 운영, 라인전, 조합 등의 중요성을 공부하면 나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메타인지는 마치 유체이탈을 하여 나를 내려다보면서 질문을 던지고 판단을 하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려면 질문에 올바른 답을 내려줄 수 있는 완벽한 지식을 길러야 합니다.뻔하고 시시한 답변일 수 있지만 그 분야에 대해 확실하고 완벽한 모습이 정립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토익 공부의 완벽한 모습이 있어야 그것을 기준으로 나에게 질문을 하고 판단을 하여 시시각각 올바른 길로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기획서 작성에 대한 완벽한 모습, 완벽한 기획서 작성방법을 알고 있어야 벤치마킹에 힘을 쏟아야 하는지, 각 페이지가 중요한지, 가장 적합한 메뉴 구성이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운동방법을 알아야 무작정 비효율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 하체를 했으니 오늘은 하체를 쉬고 상체를 해야겠다. 일주일에 4번 헬스장을 갈 수 있으니 2분할법이 좋겠다. 벤치프레스를 할 때 손에 통증이 오니 악력을 길러야겠다와 같이 나를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공부, 업무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메타인지 능력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경우에 운동을 하면서 상체와 하체, 어느 것에 더 노력을 들일지, 1:1로 할지, 운동에서 끝이 아니라 식단은 어떻게 할지, 벤치프레스를 하면서 지금 내 자세가 올바른지, 유산소를 하고 무산소를 하는 게 맞는지 등등 수많은 질문들을 던져보고 올바른 길을 찾도록 할 수 있습니다.이번에는 메타인지 능력으로 이 상황을 판단해보겠습니다. 내가 현재 메인 페이지 메뉴를 정리하는 단계가 맞는지 질문해봅니다.

기획을 하는 우선순위를 짜고, 필요하다면 다른 사이트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에만 50% 이상의 시간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완벽히 이해했는지 질문해봅니다. 내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 아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을 다시 파악합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사용자가 정말로 필요한 메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메인 페이지를 기획하는 업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메인 페이지에 들어가야 할 메뉴들을 정리하고 중요도에 따라 배치합니다. 메뉴 외에 들어갈 배너와 정보 들을 나열하고 꼭 들어가야할 내용을 추립니다. 나의 기획 의도를 정리하여 설명합니다. 각 메뉴를 눌렀을 때 어떠한 페이지로 연결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처럼 공부 그 자체가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과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전략을 세우는것.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족한지를 알아내고 개선하는 것. 이것이 메타인지 능력을 잘 사용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우선 토익 점수가 필요한 이유와 목표 점수부터 설정합니다. 800점 이상의 점수만 필요한 건지, 850점 이상일 때 훨씬 가산점이 높다면 목표를 850점으로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목표 점수를 정하면 내가 독학으로 할 경우와 학원이 필요할 경우, 인강만 들어도 되는 경우 등 방향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토익 공부는 메타인지가 없는 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의 공부 방법입니다. 여기서 메타인지를 적용해보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발자국 떨어져서 자신과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메타인지라고 했습니다.한 대학생이 취업을 위해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 합니다. 토익 문제집을 찾아보고 인기 많고 좋은 문제집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골라서 구매합니다. 인강이나 토익 학원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단어를 외우고 리스닝 공부와 리딩 공부를 합니다. 문법과 독해를 공부합니다. 최대한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공부하고 시험을 봅니다.논어에서 공자가 한 말 중에서도 메타인지를 정확히 꿰뚫는 문장이 있습니다. "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곧 앎이다.

"메타인지를 쉽게 풀어 말하자면 한 발자국 떨어져서 자신을 판단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나누자면 자신이 학습하는 부분에 대해 얼마만큼 지식과 능력을 가졌는지 아는 능력인 서술 지식, 이해 정도를 아는 능력인 절차 지식,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능력인 전략 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공부법

메타인지 학습법



그리고 방송 내용을 참고해서 아래 글을 써 봤습니다.행복보다 몰입이 우선이다.이상으로 제 경험과 여러 자료들을 모아 메타 인지와 그것을 활용한 공부법까지 설명해 드렸는데요. 정성을 다해 적은 만큼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니까 한 번만 봤는데도 N회독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그럴 때마다 저는 떠오르는 내용을 스스로 설명하거나 종이에 적어본 다음, 돌아가서 제 기억이 맞는지 확인해 보았어요.아마 특정 키워드나 개념의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일 거예요.

공부를 하다 보면 문득 전에 봤던 내용이 떠오르는 경우가 생겨요.제가 혼자 공부할 때에는 '되돌아가기 공부법'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더 빠르게 자신을 파악할 수 있게 되거든요.

제 경험으로도 친구랑 서로 설명해주고, 문제를 내주는 것이 효과가 좋았어요.함께 공부할 친구가 있을 때는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보거나, 스스로 문제 내고 답하는 연습을 자주 하면 좋아요.

그래서 인출 노력을 열심히 하셔야 해요.지식을 습득만 했을 때에는 내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인출 노력이라고 해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가 아는 지식을 머릿속에서 꺼내보는 거예요.아마 메타 인지가 높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말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메타 인지는 공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메타 인지는 자존감의 근원이기도 해요.메타 인지를 통해 나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한 단계씩 차근차근 성취하는 과정을 거쳐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어요.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면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되고, 그것이 실패하면 큰 좌절감으로 이어질 수가 있거든요.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에요.자존감의 핵심은 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메타 인지는 자존감과도 깊은 연관이 있어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즉, AI는 메타 인지를 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미래로 가면 갈수록 더욱 발전한 AI들이 나타날 거예요.AI는 방대한 학습량과 엄청난 처리 속도를 통해 인간보다 훨씬 많은 지식을 알고,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이렇게 나 자신을 내려다 보는 것을 메타 인지라고 해요.한 마디로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메타인지 능력이 높게 나타납니다.

구분하는 자기객관화 능력을 뜻합니다.그 중 하나는 바로 메타인지의 차이입니다.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기억술은 서로 연관이 없는 내용을 억지로 연합시켜 만들어내는 기억전략입니다. 기억술은 학습할 지식을 친숙한 정보에 연결시켜 기억하기 좋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지우개 공부법 학교 시험은 과목 선생님이 출제하시니 수업시간은 내신시험대비에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수업시간 중에 교과서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연필로 적어주세요.

사람마다 각자 수업전략으로 사용하는 교과서나 노트에 선생님이 하시는 개념 설명, 강조하시는 부분, 이해를 돕는 예시, 상황에 따라서는 선생님 농담까지 받아 적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에 집중했다면, 저녁에 자신만의 공부시간에 복습을 합니다. 이때 연필로 적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한 후 지우개로 지우고 그 자리에 다시 정리하며 적어봅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참고자료를 찾아서 보충설명까지 적어 넣어보세요. 이런 과정이 또다른 셀프테스트이며 복습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저장하는 방법이 됩니다. 객관식 문제 공부법 객관식 문제를 풀 때 정답 몇 개를 맞았는가보다 문제마다 자신이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문제를 모두 풀고 나서 해답지로 채점하기 전에 메타인지 방법으로 자기점검을 해보세요. 이때 연필을 사용해, 확실히 아는 문제는 O,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것, 찍은 것은 X를 합니다. X표를 한 것은 헷갈리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모르는 내용입니다.

백지쓰기 공부한 내용을 백지에 옮겨보는 것입니다. 먼저 검정 볼펜으로 생각나는 것을 적습니다. 더 이상 생각나지 않으면 공부한 책을 한 번 빠르게 보고 덮은 후 파란 볼펜으로 보충해서 적습니다. 더 적을 것이 없을 때 다시 공부한 책을 펴서 빠진 부분을 살펴보며 빨간 볼펜으로 채워 넣어 보세요. 이 때 처음 검정 볼펜으로 쓴 내용만이 자신이 확실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음 날 다시 복습을 해보세요.배운 것을 기억에서 꺼내는 노력이 더 오랫동안 지식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친숙함의 함정에 빠질 때 실수와 착각을 합니다. 아는데 틀렸다고 말할 때 제대로 알고 있는지 냉철하게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친숙함은 메타인지를 발달시키지 못합니다. 낯설게 보고, 어렵지만 애써서 기억을 꺼내려고 해야 메타인지가 발달됩니다. 이틀 전에 했던 공부를 오늘 복습하려면 그 때 내용을 다시 떠올려야 하겠지요. 또 어렵게 떠올린 내용을 오늘 공부한 것과 연결 지어 재구성해야 합니다. 친숙함을 넘어 불편하고 어려운 공부를 선택해서 장기기억의 양을 늘려갈 수 있는 공부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 일정한 시간 동안 얼마나 공부할 수 있을지, 내가 이해한 내용과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구분하는 것 등을 자신의 현재 상태와 능력을 객관적으로 예측하고 바라보는 능력을 뜻합니다. 메타인지를 활용하면 학습 효율이 높은 환경에서, 공부해야할 내용을 선택해 적합한 공부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과 문제해결 방법에서 자신을 잘 알고 있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더 높은 학업성취 결과를 보입니다.

임장, 책읽기, 세상 공부하는 걸 좋아합니다. 여기까지 거북이걸음이었습니다.저는 제 경험상 그냥 보기만하면 제 머릿속에서 지식들이 금방 도망갈 것을 알기에, 톡방에서 나왔던 내용들에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보충해서 정리해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어떤 강의든 잘 이해하고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겁니다.부동산 공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그저 시간만 냅다 들이부으면서 기계적이고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고 공부만 하기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도 던지고, 왜 이럴까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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