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내용 및 구절에 대해 정리합니다.

목민심서 내용에 대해서

생각이 열리면서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는 힘이 생겨요.성장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요. 책 읽기입니다.

목민심서 내용

다산 정약용도 책 읽기를 강조해요. 목민관이 되어서도 계속 책을 읽으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목민심서의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목민심서는 모두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래는 제가 감명깊게 읽은 구절을 막 적어 봤어요.

내가 어느 곳에 있더라도 리더의 마음가짐으로 살고자 한다면 곁에 두고 읽기 좋아요.가르치지 않고 형벌을 주는 것을 백성을 속이는 것이라 한다. 비록 큰 악과 불효라 해도 먼저 가르치고 나서 고치지 않으면 죽일 것이다.

어진 사람이 가는 곳에 따르는 자가 시장과 같고, 돌아와도 따르는 자가 있다는 것은 덕이 있다는 증거다.우리나라의 풍속은 온유하고 신중하여 무예를 즐기지 않고 익히는 것은 오직 활쏘기뿐이다.

목민심서 내용관한 내용

근래에는 이마저 익히지 않으니 무예를 권장하는 것은 오늘날의 급선무다.환란이 있을 것을 미리 생각하여 예방하는 것이 재난을 당한 뒤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낫다.

 

만약 시나 읊고 바둑이나 두면서 정사를 아래 아전들에게만 맡겨둔다면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정당에서 글 읽는 소리가 나면 이는 맑은 선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목민관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아 학문에 정진할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는 철저히 백성의 편에 서서 백성들을 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다산 정약용은 군자의 배움은 자신의 수양이 반이고, 목민이 반이라고 생각했어요. 우선 목민심서의 뜻부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