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뜻과 백업과의 차이

 

오늘은 아카이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앞으로 이런 아카이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행위가 될 것이고, 정보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또 빨리 지나가는 흐름으로 보아 더 많은 또 더 세분화된 곳에서 아카이빙을 직업으로 하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아카이빙

아카이빙 뜻

백업과 아카이빙은 목적에서 큰 차이점이 나타납니다.이렇게 보면 아카이빙 한다는 것은 ‘파일을 모아서 아카이브에 보존하는 것’ 혹은 ‘파일을 보관하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아카이빙 뜻

[아르키붐]은 archivum으로 표기되었으며, “역사적으로 흥미 있는 보존문서”라는” 뜻의 프랑스어 [아흐쉬브]를 탄생시켰고 영어단어 archive[아카이브]archive [아카이브]로 차용되게 됩니다.아카이빙은 archive의 현재분사형으로 archive 어원은 고전 그리스어 [아르케이온]에서 시작합니다.

 

보관하는 방식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추후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카이브했던 문서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아카이브를 합니다.

따라서 기록하고 보관해두는 것이 필요한데, 쉽게 말하면 증거 수집을 보존하는 개념과도 비슷합니다.모든 업무의 히스토리를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백업이 어떤 것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라면, 아카이브는 과거의 데이터에서 일부 데이터를 찾는 것입니다.

백업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아카이브는 '기록', '보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초반부터 신경을 써야 추후에 더욱 편리하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아카이브를 별로 고려하지 않고 작업을 해서 조금 힘들었어요.이번에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아카이브와 회고를 해보았습니다.저는 아카이브의 개념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요.

 

지역 소도시에서도 관광 유치와 홍보를 위한 자료를 통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아카이빙에 관한 연구원 과정이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

 

아카이빙 뜻

아카이빙과 백업

그렇게 봤을 때 아카이빙이 백업과 무엇이 다르며, 또 왜 필요한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저장되고 모아진 자료들은 서로 다시 조합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파생시키기도 하며, 다시 돌고 돌며 문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특정 짤을 모아 저장하는 행위나 특정 문구를 저장해 놓는 행위나 어느 멋진 사진을 저장하는 행위도 다 아카이빙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개인이 자신의 일상을 사진 찍거나 기록해 저장하는 행위뿐 아니라 특정 단체가 혹은 특정 지역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 저장하는 행위도 아카이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