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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지정(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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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7일 보도 자료입니다.

 

제 13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에 포함된 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지정(안)입니다.

 

고려대학교 서측에 위치한 안암1 정비구역이 수정가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안암동3가 136-1번지 일대 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346세대의 대광아파트를 포함한 재건축 추진구역입니다.

 

이전의 안은 사업구역 자체가 좁고 구릉지여서 사업진행이 어려웠는데요.

 

특별건축구역을 지정하고 평균층수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여 심의 상정하여 통과하였습니다.

 

용정률 222.75% 이하. 평균층수 14층 총 425세대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단지내 공공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네요.

 

사안

 

안암 1 단독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서울시는 2023년 9월 6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암1 단독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성북구 안암동3가 136-1번지 일대 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보문역(6호선)과 고려대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1년 준공된 346세대 규모의 노후된 대광아파트를 포함한 단독주택지역이다.

 

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1998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사업구역이 협소 하고 구릉지에 위치하는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특별건축구역 지정, 평균층수 완화 등의 내용을 담아 심의에 상정하였으며 금회 “수정가결“ 되었다.

□ 이번 결정을 통해 구역면적 15,124.2m2, 용적률 222.75%이하, 평균층수 13층, 총 425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인근 저층 주거지의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개선하고 단지내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시설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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