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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도서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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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서 아이들과 TV 영화를 보는 것보다 근처 도서관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는 것이 더 낮다고 생각해요. TV를 시청할 때에 아이들은 보여주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각이나 상상이 책보다는 상대적으로 결여되어요.

답십리 도서관

그래서 오늘은 집 주변인 답십리 도서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게 좋거든요.

답십리역 7번출구 밑으로 내려가니, 이렇게 '동대문구 스마트 도서관' 큰 기계가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답십리역을 이용했었지만, 항상 다른 출구만 이용하다보니 이곳에 스마트 도서관이 있는지 몰랐었네요.



이전에 다니던 도서관보다 규모 면에서 크지 않아 처음에는 잘 안 갔지만 이제는 정이 듬뿍 든 곳이기도 합니다.자주 방문하는 도서관 중 하나인 답십리도서관을 소개합니다.

강의할때 리스트를 보여드렸는데.반응이 뜨거워필요한 모든 분들이 도움되시라고 전체리스트를 올려드립니다.국내 전체 공공도서관을 전수조사해 만들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도서관 휴관일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대문구는 총31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도서관 휴관일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국내 가족 여행지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실내보다는 야외로 나가서 집안에 머무르기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추올해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를 모아 보았어요. 소복히 쌓인 눈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고 꽁꽁 얼은 강위에서 얼음낚시를 즐겨보는 것과, 과거로 돌아가 다양한 체험과 구경을 할 수 있는 민속마을, 마지막으로 넓은 들판에서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을 추천해요.

원래부터 책을 좋아하고 잘 읽은 아이들은 없어요. 아이가 책을 즐겨보고 좋아하게 하려면 부모와 함께 책상에 앉아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독후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시간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책을 보는 경우 몇 개의 그림으로 상황을 생각하고 상상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에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답십리 도서관

 

2008년부터 매년 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최근에서야 할게 되었어요. 2019년에도 이 평가를 거쳐서 어떤 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십리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필사공감'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4회로 진행합니다. 5월 4일부터 5월 25일 매주 수요일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스마트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반납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른쪽 스크린에 반납 버튼을 누르고, 아래 선반 밑의 검은 부분에 내가 반납할 책을 갖다대면, 대출정보를 조회하여 바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선반의 문이 열리고 안쪽에 책을 놓으면 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반납처리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내가 빌린 책에 대한 별점을 넣을 수 있는 화면이 마지막에 뜨고, 이 별점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대출 버튼을 누르고, 서울시민카드 앱의 '동대문구립통합도서관' 회원권 바코드를 아래에 인식시킵니다. 이후 내가 책바구니에 담았던 책 정보를 확인하고, 다음단계를 거치면 안쪽에서 책이 이동하는 소리가 들이고, 아래 선반의 문이 스르르 열리면 그 안에 책이 놓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우선 가장 왼쪽 큰 스크린에서 내가 원하는 책을 선택합니다.

선택 후 책바구니로 대출을 원하는 책을 이동시키면, 위와 같이 대출할 책에 대한 번호가 발급됩니다. 그 후에 제일 오른쪽에 있는 작은 스크린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진행하면 됩니다.실제 대출반납을 진행해보았는데요. 간단하게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서 몇단계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했습니다.

동대문구구립도서관 회원가입은 아래 '서울시민카드' 앱에서 쉽고 빠르게 가능합니다.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작은 공간에 책이 무려 533권이나 들어있었습니다. 실제 대출가능한 책은 458권라고 표시되었는데요.

아마도 70여권은 이미 대출중인 상태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었네요! 화면구성도 주제별로 선택이 가능하고, 실제 책표지가 하나하나 있어서 책을 찾기 정말 간편했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왼쪽편에 있는 아주 큰 스크린에는 '인기도서', '추천도서', '신착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도서가 이곳에 있는지도 터치 방식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책표지와 책정보, 그리고 책소개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을 조금 덜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도 초, 동대문구는 스마트도서관을 답십리역, 용두역에 설치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출퇴근길에도 쉽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답십리역 7, 8번 출구 밑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이 1년에 한번도 안되고, 스마트폰이 일상화 되면서 사실 독서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책과 독서가 주는 안정감과 깊은 지식은 대체되지 못할 것입니다.지금 떠오른 생각을 퀵에디터로 메모해보세요.수정하신 후 다시 등록해 주세요.

해당 도서를 함께 읽어주시면 두 배로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식물 보듯 나를 돌보는 삶,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실습도 2회 준비되어 있고요. 이번 프로그램도 정말 알찹니다.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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