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수능 4등급대학

 

 

2022년도 수능 성적 발표에 따라 수험생들의 집중이 어느 때보다 크게 필요할 때입니다.

먼저 2022년 수능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 정보는 어디까지나 수험생의 가채점 입력값을 기반으로 한 예측이기에 앞으로 데이터 수집이 늘어나면서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기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021 수능 확정 등급컷과 2022학년 수능 예상 등급컷을 비교해 보며 그에 맞는 대입 전략을 수립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와 수학은 작년과 비교하면 훨씬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6월에 실시한 모의고사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았다고 하며 특히 국어부문 13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다고 전문가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탐구 지원자가 역대 최고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직업적인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의 과목들은 대부분 작년과 비슷한 등급컷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작년보다 약간 어려웠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등급 컷이란 '등급 커트라인'의 줄임말입니다.)

 

정시 수능 4등급대학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청운대, 중원대, 조선대, 중부대, 용인대, 안양대, 을지대, 원광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는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입니다. 이 중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내달 9일 교부되는 수능 성적표에 표시됩니다.

각 등급이 나뉘는 원점수를 소위 '등급컷', '등급 구분 원점수'라고 부릅니다.백분위는 자신의 표준점수가 상위 몇 %인지 나타냅니다.

총 7만 8천건의 채점 점수를 바탕으로한 EBS 예상 등급컷에 의하면, 국어는 100점 만점에 82-85점, 수학은 확률과 통계 선택 시 83-90점, 미적분은 79-86점, 영어는 85-90점 이상이 나와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등급은 표준점수 상위 4%, 2등급은 상위 11%, 3등급은 상위 23%까지이며 9등급은 하위 4%에 해당합니다.수능 등급컷이란 말 그대로 수능 점수에 따라서 백분위로 분류하여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나누게 되며 각 등급의 커트라인을 의미합니다.